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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는 계열사인 알파머티리얼즈의 방열소재를 컨택하는 기업이 증가하였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방열소재 시장 규모가 약 2조원이며, 국내 약 4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알파머티리얼즈가 생산한 방열 소재는 알파홀딩스가 판매하고 있다.
알파머티리얼즈가 개발한 방열 갭필러는 열전도성과 유연성이 뛰어나 다양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전자 부품 사이의 미세한 틈이나 공간을 메워 열을 방출하고 충격으로부터 부품을 보호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방열 갭필러는 지난해말부터 8K 와 4K 디스플레이 TV에 적용되어 올해부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외 전기자동차 배터리모듈과 배터리팩에 적용하기위해 관련 기업들과 테스트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알파머티리얼즈는 현재 중국 전기차 기업 비와이디에 차량용 LED(발광다이오드) 방열 소재인 방열 그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 전기차 ECU 및 배터리 등에 방열갭필러 공급을 시도 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알파머티리얼즈의 방열갭필러는 가격과 성능이 경쟁사대비 우위에 있으며, 해외제품 기업을 대체하고자하는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